목차
- 스파이더맨 총집합!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이야기 전개
- 영화 속 인물 소개
- 관객 반응 데이터 분석

스파이더맨 총집합!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이야기 전개
영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앞서 개봉한 <파 프롬 홈>의 충격적인 결말 직후부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미스테리오가 남긴 조작된 영상으로 인해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고등학생 피터 파커라는 사실이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피터의 삶은 순식간에 엉망으로 무너지게 됩니다. 그는 살인범으로 몰리게 되고, 미디어와 대중들의 공격 대상이 되었으며, 메이 숙모와 친구 MJ, 네드까지 모두 평범하게 누려왔던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피터는 모든 상황에 대응하면서 법적 혐의에서 벗어나지만, 한번 낙인찍힌 사회적인 시선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MIT 진학을 꿈꾸던 피터와 MJ, 네드는 스파이더맨의 정체 공개 여파로 인해 모두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게 됩니다. 피터는 자신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의 미래가 망쳐졌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고, 이에 마지막 수단으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 부탁하게 됩니다. "모두가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잊게 해주세요"
닥터 스트레인지는 그 주문이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하면서, 주문을 걸고 있을 때 고도로 집중해야 하니 방해하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그러나 주문 도중 피터가 계속 예외를 추가하게 되면서 주문이 불안정해졌고, 결국 멀티버스의 균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결과, 다른 세계에서 스파이더맨과 싸우다 죽을 운명이었던 빌런들이 이 세계로 넘어오게 됩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이는 닥터 옥토퍼스였습니다. 이어서 그린 고블린, 일렉트로, 샌드맨, 리자드까지 차례로 나타나게 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들을 원래의 세계로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피터는 이들이 돌아가면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스트레인지와 대립하게 됩니다. 피터는 "그들을 치료해 평범한 사람으로 돌려놓아서 원래의 세계에서도 살아갈 수 있게 하자"는 입장이었지만, 스트레인지는 "그들의 운명이라면 함부로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고, 균열의 위험을 매우 깊이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 둘은 한판 붙게 되었지만, 피터의 꾀에 스트레인지가 당하게 되면서 피터가 이세계 빌런들과 함께 이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선택은 비극을 블러 왔습니다. 노먼 오스본의 또 다른 인격인 그린 고블린이 폭주하면서 피터를 배신하게 되고, 결국 모든 빌런들이 피터의 뜻을 배반하며 격렬한 전투가 펼쳐지게 됩니다. 피터는 혼자였지만 빌런의 수는 많았고, 모든 공격을 막아낼 수 없었던 피터는 결국 메이 숙모를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전투 도중 메이 숙모가 치명상을 입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죽기 전에 피터에게 스파이더맨의 핵심 신념을 남기고 사망하게 됩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유일한 가족인 메이 숙모의 죽음에 크게 슬퍼하면서도, 이 상황을 자신이 만들어냈다는 커다란 죄책감에 휩싸인 피터는 결국 MJ와 네드의 곁에서 사라집니다. 두 친구는 절망하고 있을 피터가 걱정되어 그를 찾아 나서는데, 닥터 스트레인지의 반지를 활용해 어디 있는지 모를 피터를 불러냅니다. 그들의 눈앞에 포털이 생기고, 그 안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을 입은 피터를 발견합니다. 두 친구는 서둘러 피터를 부르며 포털을 넘어오라고 재촉합니다. 그렇게 넘어온 피터는 피터가 맞았지만, 다른 세계에 있던 스파이더맨 피터였습니다. MJ와 네드는 진짜 피터를 찾기 위해 다시 한번 시도했지만, 그렇게 넘어온 피터는 또 다른 세계에 있던 스파이더맨 피터였습니다. 그렇게 멀티버스를 통해 넘어온 다른 두 명의 스파이더맨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네 사람은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당황하면서도 신기해 소란스럽게 굴다가, 절망에 빠져있을 피터를 찾아 나섭니다. 두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 혼자만의 장소에 있을 것 같다는 조언을 주었고, MJ는 곧바로 장소를 유추해 피터를 찾아냅니다. 그렇게 피터는 각각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피터 파커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마음을 추스르게 됩니다. 이후 세 스파이더맨은 서로의 상처와 실패를 공유하면서, 피터가 복수가 아닌 책임을 선택하도록 이끌어가게 되었습니다.
세 명의 스파이더맨은 빌런들을 상대하며 치료하기 위해 준비작업에 돌입했고, 치료제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합니다. 이후 빌런들과 전투를 벌이며 힘을 합쳐 빌런들을 하나씩 치료해 냈고, 자유의 여신상에서 최후의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격렬한 전투 끝에 모든 빌런들은 결국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와 본래의 세계로 돌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때 피터의 꾀에 빠졌던 닥터 스트레인지가 그들의 눈앞에 나타납니다. 빼앗겼던 반지를 다시 되찾은 스트레인저는, 멀티버스의 균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이를 막기엔 이미 늦었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면서 이 혼돈을 막을 방법은 모든 사람이 '피터 파커'를 잊는 주문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결국 피터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완전히 사라지는 선택을 받아들입니다. MJ와 네드 피터에게 꼭 자신을 찾아오라고, 아는 척을 하라고,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하며 인사했고, 세 스파이더맨은 서로를 응원하며 헤어지는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문이 발동되었고, 결국 모든 사람들이 '피터 파커'의 존재를 잊게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피터를 범죄자 취급하지 않았고, 학교에서는 자신의 존재 자체가 사라져 있었습니다. 피터는 마치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된 것 같은 상황에 당황스러웠지만, 친구들과의 약속대로 MJ와 네드를 찾아갑니다. 피터는 설렘과 두려운 마음을 안고 친구들을 찾아갔지만, 그들은 피터를 기억하지 못한 채 처음 보는 사람으로 대했습니다. 이에 피터는 혼자만 기억하는 친구들과의 깊은 인연을 추억하며 자리를 떴고, 홀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채 진정한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으로서 다시 뉴욕을 지키는 삶을 이어가기 시작합니다.
영화는 이렇게 세상으로부터 잊히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게 되었지만, 책임을 선택한 피터의 새로운 출발을 보여주면서 막을 내립니다.
영화 속 인물 소개
작품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존 왓츠 감독의 지휘 하에 여러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먼저 주인공 스파이더맨이자 피터 파커가 등장하는데, 배우 톰 홀랜드가 맡아서 학생 특유의 산만함과 성숙해진 모습을 표현해 냈습니다. 피터의 친구 MJ 역은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맡아 시니컬한 매력을 표현했고, 마법을 사용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아 똑 부러지고 지적인 캐릭터를 멋있게 소화했습니다. 피터의 친구 네드 리즈 역은 배우 제이콥 배덜런이 맡아 어벙한 듯 똑똑한 재미있는 청소년의 모습을 표현해 냈고, 피터의 숙모 메이 파커 역은 배우 마리사 토메이가 맡아 젊지만 피터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가족의 모습을 잘 표현해 냈습니다. 이 외에 아이언맨과 함께하면서 스파이더맨과의 인연을 만들어간 해피 호건 역은 배우 존 파브로가 맡았고, 다른 세계의 빌런 닥터 옥타비우스 역은 배우 알프리드 몰리나가 맡았습니다. 또 다른 빌런으로는 그린 고블린, 샌드맨, 일렉트로, 리자드가 등장합니다.
관객 반응 데이터 분석
영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전 세계 관객과 팬들 사이에서 가장 성공적인 마블 영화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멀티버스 크로스오버가 이루어지면서 전 세대의 스파이더맨 팬들이 열광했고, 세 명의 스파이더맨이 함께 싸우는 장면과 과거의 빌런들이 돌아온 사실, 그리고 감정적인 결말의 울림까지 이어지면서 팬들에게는 "단순한 영화가 아닌 팬을 위한 선물"이 된 것입니다.
여기에 감정적인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이루어졌습니다. 메이 숙모의 희생과 책임이라는 메시지, 그리고 피터의 성숙한 선택, 다른 스파이더맨들과의 형제애 등에서 많은 관객들이 "히어로가 능력이 아닌 책임을 택한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모든 평가가 긍정적이지만, 일부 비판도 존재합니다. MCU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감정선이 약할 수 있다고 지적을 받았고, 중반부 멀티버스 빌런의 등장 후 전개가 급작스럽게 느껴져 불안정하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국내와 해외 관객들 모두 호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팬들을 위한 크로스오버 완성도, 멀티버스의 시각적&서사적 충격, 여기에 감정선이 강한 히어로 성장 드라마의 느낌까지 더해져 전 세계가 인정한 "팬 서비스를 뛰어넘는 오락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입니다.
아직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을 못 본 사람이 있다면,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니 돌아오는 주말을 활용해 집에서 편하게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