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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파파로티> 스포주의 시놉시스, 등장인물 소개, 국내 관객 여론

by 엠제이(M.J) 2026. 1. 1.

목차

  • 성악 천재 건달의 꿈을 향한 발걸음 <파파로티> 스포주의 시놉시스
  • 영화 등장인물 소개
  • 국내 관객 여론

 

파파로티

 

 

성악 천재 건달의 꿈을 향한 발걸음 <파파로티> 스포주의 시놉시스

영화 <파파로티>는 성악 천재 건달이 한 사람을 스승으로 따르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희망적인 내용이 담긴 작품입니다. 한 때 잘 나가던 성악가를 만나고, 그와 부딪히며 인생을 바라보게 되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어두운 현실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비로소 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꿈을 펼쳐 보이는 희망적인 내용입니다. 이 작품의 줄거리는 한국의 지방 예술고등학교에서 시작됩니다.

한때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던 오페라 테너 상진은, 지금은 유명세를 뒤로 한 채 지방의 예술고등학교에 음악 선생님으로 재직하게 됩니다. 뛰어난 실력과 달리 까칠하고 냉소적인 성격 탓에 상진은 학생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선생님이었고, 학교 내에서도 다른 교직원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상진은 그런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오페라 무대를 떠났더라도 여전히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그는, 화려한 무대 대신 답답한 교실 속에 있는 자신의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을 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진은 학교의 문제아로 낙인찍힌 고등학생 장호를 만나게 됩니다. 장호는 학교 밖에서 폭력 사건을 일으켜 소년원에 드나들 정도였는데, 뒷세계 조직과도 연루되어 있는 거친 청소년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장호는 학교에서도 퇴학 위기에 놓여 있었습니다.

상진은 다른 사람들과 같은 시선으로 장호를 문제아로 바라봅니다. 실제 장호의 주변 환경과 그의 과거 행실이 좋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진은 우연히 장호가 노래하는 것을 듣게 되었고, 장호의 목소리에 강한 충격을 받습니다. 장호의 목소리는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타고난 성량과 감정이 살아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상진은 장호를 철저히 무시합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그저 그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진이 가진 음악가로서의 본능은 장호의 재능을 외면하지 못했고, 결국 상진은 장호를 개인적으로 지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장호에게 있었습니다. 장호는 음악보다 폭력과 조직 생활에 더 익숙한 학생이었고, 연습을 하다 말고 툭하면 싸움을 벌이고, 약속을 어기고, 상진의 앞에서도 음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상진과 장호는 끊임없이 충돌하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상진은 장호에게 단순히 노래하는 기술만 가르치지 않습니다. 호흡과 발성, 음정뿐만이 아니라, 음악을 대하는 태도와 무대에 서는 마음가짐까지 하나하나 주입시킵니다. 장호는 처음엔 상진에게 반항하지만, 점점 노래를 통해 자신 안에 쌓여 있던 분노와 상처가 풀어지는 경험을 하면서 조금씩 바뀌어가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상진은 장호가 문제아가 될 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현실을 알게 되었고, 장호는 상진이 유명한 오페라 테너였지만 성대결절로 인해 사랑하던 무대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를 이해하게 된 두 사람은, 음악이 데려갈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향해 한걸음 내딛게 됩니다. 

이후 상진은 장호를 국제 성악 콩쿠르에 내보내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장호가 몸담고 있는 조직은 그를 쉽게 놓아주지 않습니다. 장호는 조직에서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협박과 폭력 사건에 다시 휘말리게 되고, 결국 큰 사건에 연루되어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됩니다. 이에 상진은 크게 분노하며 장호에게 음악을 선택할지, 다시 어두운 세계로 돌아갈지 선택하라고 일갈합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인 장호는 복잡하게 얽힌 현실 속에서 극심한 혼란을 겪습니다.

한편 상진은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오페라 무대에서의 성공, 그리고 꿈을 접고 난 이후의 좌절, 교사로서의 현실 사이에서 그는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나는 아직 음악가인가, 아니면 실패한 어른인가." 스스로 질문하고 고민한 끝에, 상진은 장호를 가르치며 잊고 있던 음악의 순수한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이후 상진은 큰 용기를 내어 장호가 몸담고 있는 조직을 찾아갑니다. 그는 수많은 조직원들과 카리스마 넘치는 우두머리 앞에서 장호의 가능성과 그 재능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장호를 조직에서 내보내주길 호소합니다. 생전 처음 겪는 무서운 상황에서 두려운 마음이 들었지만 상진은 음악가로서, 그리고 어른으로서 장호를 무대 위에 올리고 말겠다고 소리칩니다.

마침내 국제 성악 콩쿠르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장호는 결국 조직의 내침을 받을 수 있었고, 떳떳한 마음으로 밝게 웃으며 콩쿠르 무대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콩쿠르가 열리는 장소로 가던 중 폭력 사건을 겪게 됩니다. 아직 장호가 조직을 나온 것을 모르는 상대 조직원들과 부딪히게 된 것입니다. 장호는 자신은 더 이상 조직원이 아니라며 보내달라고 하지만, 그들은 장호의 말을 쉽게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한편 콩쿠르 장소에서는 상진이 장호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무대를 한참 전에 시작되었고, 점점 장호의 순서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장호는 시간 내에 도착하지 못했고, 심사위원들은 장호의 불참을 받아들였습니다. 모든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들이 자리를 뜨려고 할 때, 상진은 그들을 불러 세우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사회자를 포함하여 모두가 시간을 지키지 않은 학생의 잘못이라며 자리를 벗어나려 합니다. 그렇지만 상진은 장호의 무대를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냅니다.

그 순간, 뒤늦게 장호가 나타납니다. 옷은 지저분하고 여기저기 상처로 얼룩진 엉망진창인 모습의 장호를 본 상진은, 또 한번 크게 실망합니다. 그러나 상진은 장호가 보여준 표정과 울먹이며 하는 말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장호는 맞기만 했지 절대 주먹을 휘두르지 않았고, 자신을 보여주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어떻게든 배를 맞지 않게 보호했던 것입니다. 

상진은 장호가 앞을 향해 나아가려는 그 첫걸음을 도와주고 싶어서 다시 한번 심사위원과 사회자에게 요청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시간을 지키지 못했지만, 노래를 한 번은 들어볼 수 있지 않겠느냐며 질척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회를 주지 않으려 하는데, 그 순간 장호의 노래가 시작됩니다. 장호는 심사가 중요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저 자신의 노래를 이 무대에서 펼쳐 보이고 싶었고, 처음으로 스스로 선택한 길 위에 서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했던 것입니다.

장호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인생을 담아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목소리는 기술적인 뛰어남을 넘어 삶의 무게와 감정을 담아내고 있었고,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숨죽인 채 그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모두가 장호의 노래를 듣고 그를 인정했지만, 원칙상 제시간에 무대에 서지 않았기에 콩쿠르에선 탈락하게 됩니다.

그러나 장호의 가능성을 본 사람이 나타났는데, 그는 상진의 라이벌인 현직 오페라 성악가였습니다. 상진은 장호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자신의 아래에 있을 것이 아니라, 라이벌이었던 현직 성악가에게 배우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상진은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 들어 괴로워하는 반면, 스스로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 장호의 밝은 모습을 보고 장호를 자신의 손에서 떠나보내기로 결심합니다.

장호는 처음엔 상진이 유명한 오페라 테너였지 않느냐며 그에게 배우겠다 고집하면서 상진의 곁을 떠나기 싫어합니다. 그러나 상진은 장호를 위해 호통치며, 그에게 새로운 스승을 찾아 나아가라고 조언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장호는 비행기를 타고 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됩니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장호는 떳떳한 성악가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와 무대에서 노래를 펼쳐 보입니다. 장호는 한 소년의 인생을 구원한 음악에 대한 열정과, 그 소년을 일깨우고 이끌어준 인생의 스승님께 감사하며, 상진의 앞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후 영화는 장호의 무대를 지켜보는 상진과 장성한 모습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는 조직원들을 보여주며 막을 내립니다. 

 

 

영화 등장인물 소개

<파파로티>는 포스터에 보이는 대로 배우 한석규 님과 이제훈 님이 등장합니다. 음악 선생님 상진 역은 연기력으로 흠잡을 곳 없는 한석규 님이 맡아 캐릭터 '상진' 그 자체가 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장호 역은 이제훈 님이 맡아 반항아적인 모습과 귀여운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조직의 보스 역으론 배우 이재용 님이 등장하고, 조직의 2인자 창수 역으로 배우 조진웅 님이 등장해 두 배우 모두 각자의 매력을 조직원이라는 캐릭터 속에 녹아내었습니다. 이외 배우 진경 님, 오달수 님, 강소라 님, 이상훈 님, 김지석 님, 배성우 님 등이 등장해 여러 캐릭터를 맡아 연기를 펼쳤습니다.

 

 

국내 관객 여론

영화 <파파로티>는 2013년 3월 14일에 개봉한 드라마 장르의 작품입니다. 음악이 한 소년의 인생을 구원하는 동시에, 한 어른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담하게 보여주면서, 재능과 노력, 스승과 제자, 그리고 인생의 두 번째 기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국내 관객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가장 많은 여론은 스토리의 감동적인 흐름과 음악 장면이 언급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진정성 있게 다가왔고, 성악과 인간적인 드라마가 섞여 있어 감정이입이 쉽게 연결되었다는 호평이 많았습니다. 곳곳에서 드러나는 웃음과 묵직하게 전해지는 울림이 공존해 많은 관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영화 속 메시지인 스승과 제자의 관계, 인생의 전환점, 음악의 힘 등이 다양한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 간의 케미스트리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여론에 <파파로티>는 약 9.2~9.3점의 기대 평점을 받았지만, 개봉 후 네티즌들의 집단적인 평점 매도 때문에 평균 평점이 크게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의도적으로 평점을 1점만 주면서 조작이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평점이 왜곡되면서 실제 관객들의 평가와 혼동을 낳아 논란이 일어났었습니다. 네티즌들의 평점 조작이 어떠한 이유로 일어난 것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특정 커뮤니티에서 "영웅 : 샐리맨더의 비밀" 등의 흥행 부진에 대한 반작용으로 영화의 평점을 낮추자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평점 조작 논란이 일어났지만, 영화 <파파로티> 자체는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으니, 2026년 새 해를 맞이해 음악적 힐링과 메시지에 공감하며 마음을 채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